여름휴가 [비발디파크/오션월드/휘바핀란드] 2015.08.26~28 (1/3)

2015 여름휴가!!

[홍천 비발디파크 / 오션월드 / 휘바핀란드]

와우 여름이다! (아녀.. 가을이여...;;)

여름 다 지나고 가을에 들어선지가... 이제서야..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그래도 나름 잘 놀고 잘 먹고 오자~ 라고 하며 .. 쏠비치를 예약하려고 했지만,

아직 하이시즌, 예약일 꽉~ 찬 바람에 그냥 비발디파크로 가기로.

ㅎㅎㅎ 맛집이나 찾아다니자 그냥. 자자 출발.

[비발디파크 근처 맛집 - 점심식사]

비발디파크 근처 식당을 어디를 들어가던지 실패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그래서 바로 앞, 뭐 맛집이라고 검색하고 들어갔는데 식당간판은 기억이 나질 않고;;

아.. "먹골촌!" 암튼 청국장이 일품.

아버지가 끓여주시던 청국장과 맛이 아주! 비슷.. 맛있다. 

[비발디파크 - 양떼목장]

곤돌라 타고 정상을 올라가면 양떼 목장이 있다고 한다.

진짜 양떼냐? 그냥 양 몇마리냐? 토끼도 있단다.. 우선 그래서 발걸음.

근데 이놈의 곤돌라 탑승비용이 왜이리 비싸;;

아줌씨 신났엉~

은혜도 신났엉~

다 신났엉~

정상에 펼쳐진 하늘.

가을 하늘 참 예쁘다.

곤돌라 타고 정상 도착. 

그리고 이런저런 동물상들~

은혜 온유 다 매달려~

(이번에 휴가 사진 컨셉은 광각! 거의 모든 사진에 수고해줄 나의 EF 17-40L )

[비발디파크 양떼목장]

양떼 목장에 토끼도 사육한단다.

목장이란 표현.. 참 맘에 안든다. "그냥 몇마리 키워요~ 구경하세요~" 라고 하던가..

사료+건초.. 주는데 3천원~

망원경으로 먼곳까지 구경도 하고~

사실.. 고장이 나 있었는데.. 회로.. 동전.. 그 박스가 열려있었다.

 그.. 틱틱.. 장물 오토바이 시동걸듯.. 그.. 암튼...했다;;

동전에 들어간걸로 인식하고 조리개가 열렸다....  자 구경해보자. 

정상에 올라가면, 공예체험장이 있다. 

은혜는 토끼 열쇠고리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