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 가족

집에서 돌 사진 찍기. 우리 막내 율아 _2020.01.11

letranger.kr 2020. 1. 25. 14:19

돌잔치도 제대로 못한 막내를 위해, 집에 장비를 설치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멕스 e400세트와 배경지로는 savage의 mocha 색상으로요^^
막내는 엄마아빠시절 처럼 빈티지한 사진을 남겨주고 싶었던 마음으로. 

 

 

언니가 거기서 왜 나와;; 갑툭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을 소품으로. 언젠가 기억을 하겠죠? 사실 저 책은.. 첫째언니부터..(무려 12년이 된 책..;;) 딸들이 보던 책.

 

돌잡이도 성공적! 연필을 잡았답니다!!
손에 들려준 치즈 다 먹자마자 드디어 모자 뜯어내기 시작;; 모자씌우기 정말 힘듭니다;;

 

드디어 언니들과 함께. 큰언니와 무려 9살차이가 나는 막둥이 율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