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8장19~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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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이름이 있는 곳에 내가 있으리라 (마태복음 18장 19~20절)에세이1 2016. 3. 7. 13:12
내 이름이 있는 곳에 내가 있으리라 마태복음 18장 19~20절"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용서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 그것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설교자로서 메시지를 전하는 동안에도 용서하라는 말을 서스름없이 던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 때로는 가식적이지 않는가 생각을하게 된다. 그만큼 용서라는 것은 너나할 것 없이 모두에게 꽤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용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는 것이다.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