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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 온 내 친구 지광이..
어김 없이 피아노와 기타를 통해 찬양을..
지광이가 피아노를 칠 때마다, 집회나 기도원을 찾아가 경건의 시간을 가질 때 보다 더 큰 은혜를 누린다..
삶에서 묻어나오는 찬양은 늘 진심이 담겨져 있다..
지광이의 매일이 찬양으로 누려지는 기쁨이 있는 나날이 되길.. (친구로써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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