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국외
-
[이집트] 2005년 나홀로 이집트 여행 (카이로/아부심벨/룩소르/필레/합셉슈트/나일)여행 : 국외 2016. 3. 13. 21:25
내게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이 있었다면 바로 '람세스' 세상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이집트로 곧장 향했다. 영어도 안되던 나, 스페인어도 안되던 나, 아랍어는 물론 아무것도 안되던 나.. 무턱대고 떠났던 그 곳. 이집트 여행의 사진들을 남겨본다.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나라. 이집트. (외장하드를 열어보니 대부분의 사진들이 손상돼 쓸모 없게 되었다.. 아쉽다..) [ 여행 사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비행기에서 찍은 도심의 모습ㅎㅎ ] [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이집트, 카이로박물관 ] [ 바로 낙타타고 기자로 가서 피라미드 앞에서 한 컷.. 어마어마 하게 크다.. ] [ 누구나 한번 쯤은 찍는 다는... 이 유치한 사진 ] [ 내가 무거웠나... 낙타가 도망가서 이집트친구녀석이 잡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