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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교회 이전감사 찬양제개인 : 교회 2017. 9. 19. 06:51
이레교회가 신흥2동에서 복정동으로 이전 해 오고, 3주의 시간을 보내며 이전감사예배를 준비했습니다.이전 감사 예배는 찬양제로 드려졌어요. 어떻게 하면 여기까지 이끄시고, 또 인도하실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우리의 진심을 담은 찬양으로 고백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연주와 찬양으로 시간을 드렸습니다. 1. 피치 _숙명여대 대학원 가야금팀 중3 때 만났던 선경이가 벌써 25살 이라니..^^ 2. 최혜련집사님의 찬양 엄마 따라 온 조카 지율이 3. 경훈 청년의 찬양 4. 사돈총각? 동생의 남편의 동생..ㅡㅡ; 오스트리아에서 공부 해 온 바이올린 실력으로~ 동생 윤희의 연주. 5. 은혜와 온유의 율동찬양! 6. 마지막 순서. 온유의 "은혜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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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교회 구석구석개인 : 교회 2017. 9. 12. 13:09
교회 이전을 하면서 인테리어에 꽤나? 신경을 썼다.물론, 조명이나 자재 같은 것들은 최소의 경비로 했다. 400만원으로 모든 공사를 마쳤으니.. 한게 별로 없다는 거다.그럼에도, 성구에는 투자를 좀 했다. 왜? 교회라는 공동체가, 교회라는 공간에 모여 어떤 것을 바라봐야 하고, 무엇을 품고 세상으로 나가야 하는지 분명히 전하기 위해..이레교회의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늘 성도들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구를 정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갔을 때, 가장 큰 은혜를 누렸던 멘사크리스티. 바로 주님의 식탁.예수님을 떠나 바다로 돌아갔던 제자들에게 찾아가셔서 친히 베풀어주신 은혜의 식탁.늘 우리도 구원 받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죄의 길로 돌아가는 안타까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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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 갈멜산 (엘리야, 카르멜수도원)여행 : 이스라엘 성지순례 2017. 5. 7. 15:49
갈멜산 (엘리야, 카르멜수도원) 갈멜산 하면 딱 떠오르는 한 사람, 바로 엘리야다. 이 산은 '거룩한 산'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엘리야 시대에는 우상숭배의 중심지였다.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거짓 예언자들과 이곳에서 대결을 한다.아무리 부르짖어도 당연히 응답 없는 바알과,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대결이라.. 이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을까?결국 거짓선지자들은 엘리야와 하나님을 믿고 섬기던 이들에게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사진 속의 동상은 엘리야의 동상이다. 그의 발 아래 밟혀있는 거짓 예언자의 모습, 그리고 얼마나 많은 거짓 예언자들을 잡았으면엘리야의 검은 이리저리 휘어져버렸다. 하지만 이러한 엘리야도 이세벨의 복수 가운데 도망자가 된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불러도 응답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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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 마리아 엘리사벳 방문교회 & 수태고지 기념교회여행 : 이스라엘 성지순례 2017. 5. 7. 15:45
마리아 엘리사벳 방문교회 & 수태고지 기념교회 성지순례의 길에 들어서면 대부분이 가톨릭의 성지에 지어졌기 때문에 종종 예수와 동일시 되는 마리아를 마주하게 되곤 합니다.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진 대표적인 두 곳이 있다면, 그곳은 '수태고지 기념교회' 와 '마리아 엘리사벳 방문 기념교회' 입니다. '수태고지 기념교회'는 천사로부터 이 땅을 구원할 예수를 잉태했음을 고지 받은 교회입니다. '마리아 엘리사벳 방문 기념교회'는 천사로부터 예수를 잉태했다는 소식과 그리고 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잉태했다는 소식을 듣고선 엘리사벳을 방문한 마리아를 기념하는 교회입니다.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가졌다. 이만큼 위태로운 상황의 여인이 어디있을까요?지금의 시대도 결혼도 안한 여성이 아이를 갖게 되면 아직도 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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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 베드로 수위권 교회 & 멘사 크리스티여행 : 이스라엘 성지순례 2017. 5. 7. 15:42
베드로 수위권 교회 & 멘사 크리스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베드로가 예수님으로부터 주님의 일을 이어 받았음을 기념하는 교회, 바로 베드로 수위권 교회이다. 이곳은 베드로의 수위권 보다 더 뜻 깊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바로 주님의 식탁 (멘사 크리스티)이다.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후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제 갈 길로 갔다."모두가 주를 버려도 저는 주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절대로요!" 라고 말했던 베드로가 세 번 주님을 배반하고,십자가의 죽음 앞에서는 결국 그도 다시 뱃사람으로 돌아오고 말았다.그리고 어느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을 찾아가신다.밤새도록 그물을 던져보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했던 예수님께서 베드..